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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동탄 영천동 카페 페이버랏 |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디카페인 라떼 맛집

by 재도임 2026. 2. 4.

동탄 영천동 카페 페이버랏 |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디카페인 라떼 맛집

오늘은 동탄에 있는 페이버랏에 다녀왔어요. 영천동에 위치한 이곳은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카페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드는 커피가 유명한 곳이에요. 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곳인데 라떼가 정말 맛있었어요.

 

페이버랏은 자그마한 규모지만 정말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흰색과 아이보리톤으로 꾸려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매장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창가 자리에 앉으니 밝은 햇빛이 들어와서 정말 좋았어요.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2인용 테이블부터 소파 좌석까지 잘 배치되어 있었어요. 혼자 와도 편하고 누군가와 와도 편할 것 같은 공간이었어요.

 

 

메뉴 둘러보기

페이버랏의 메뉴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들이 중심이었어요.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정도로, 이 동네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특별한 점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다는 거예요. 주 2회 소량으로 로스팅한다고 해서, 항상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인텐스라떼 디카페인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인텐스라떼 디카페인 - 추천

디카페인 라떼라고 했을 때 정직하게 맛있을까 하는 의심을 했는데, 이 카페는 정말 달랐어요. 크림 같은 부드러운 우유의 맛에 깊고 고소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의 향이 살아있었거든요. 일반적인 디카페인은 맛이 밋밋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원두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밸런스도 정말 좋았어요. 너무 우유가 많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았어요. 천천히 마실수록 더 많은 맛의 층이 느껴지는 그런 라떼였어요. 저녁이나 자기 전에 커피가 필요하지만 카페인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았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아이스크림 엑설런트맛!?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건 깔끔함이었어요. 원두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결코 쓰지 않았거든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라고 했던 말이 이 한 잔에서 느껴졌어요. 산미가 있기보다는 고소하고 진한 맛이여서 맛이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은 품질의 커피였어요.

 

주차정보 

주차는 건물내에는 지원하지 않고, 건물 옆 스마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1시간 30분 무료 회차가 가능해요.

 

종합 평가

좋은 점:

  •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신선한 맛
  • 디카페인도 풍미가 살아있음
  • 카페 분위기가 세련되고 조용함
  •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 출근 전에 들르기 좋음
  • 가격이 합리적인 편

아쉬운 점:

  • 매장이 작아서 시간대에 따라 자리가 없을 수 있음
  • 옆건물 주차
  • 토요일이 정기휴무라 주말 방문이 제한적임

마지막으로

페이버랏은 정말 커피에 집중하는 카페라는 게 느껴졌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에 좋은 커피를 마시고 싶거나,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찾는 분들, 달달한 라떼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